대한적십자사금산지구협의회 남일봉사회(회장 장내근)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찾아가는 세탁봉사를 시행했다.
이번 봉사는 이동세탁차량이 투입돼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세탁이 어려운 이불, 담요 등 빨랫감을 수거부터 전달까지 지원했다.
장내근 회장은 “봉사를 통해 깨끗하진 이불들을 보니 마음이 포근해진다”며 “앞으로 우리 고장이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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