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제자유구역청, 입주기업과 소통 강화 14일, 입주(예정)기업과 간담회…입주기업 지원정책 안내‧애로사항 청취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주경자청’)은 14일 광주경자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경제자유구역 입주(예정)기업과 간담회를 열고 광주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기술진흥원(KIAT),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광주경제고용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미래형자동차 산업지구 입주(예정)기업 10개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광주경제자유구역 소개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및 적용사례 설명 ▲입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안내 ▲중소기업 지원정책 안내 ▲기업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한국은행이 운용하는 중소기업 정책자금과 함께 지난 5월 광주경자청과 체결한 ‘금융지원 협약’을 통해 광주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이 ‘한국은행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에 포함돼 금융지원이 가능해진 협약내용을 설명해 참여기업의 호응을 얻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입주기업 대상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함께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광주시와 경자청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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