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남이면은 지난 7일 하금리 및 소티재 주변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 꽃동산 가꾸기를 진행했다.
이날 생활개선회, 새마을 부녀회, 여성자원봉사회 등 사회단체 및 주민 30여 명이 참여해 면이 운영하는 하금리 육묘장에서 직접 기른 아니스히솝과 메리골드를 식재했다.
이 사업은 지난 3월 시작해 올해 11월까지 진행되며 총 5000㎡규모의 꽃동산을 조성하고 있다.
김상훈 남이면장은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에 관심을 가져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힘을 모아 자랑스럽게 선보일만한 꽃동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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