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농어촌 워킹홀리데이 in 전북’ 추진도시민들에게 무주 정주환경 위한 정보제공 좋은 모델
무주군이 무주군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추진하는 ‘농어촌 워킹홀리데이 in 사업’이 도시민들에게 무주 정주환경을 위한 정보제공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과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알리고, 실질적인 관계 인구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서울시 50+세대(만 45-65세)를 대상으로 ‘농어촌 워킹홀리데이 in 전북’ 사업을 추진한다.
‘농어촌 워킹홀리데이 in 전북’은 지역살이를 희망하는 서울시 50+세대를 전북 소재 기업(기관)에 배치해 컨설팅, 판로개척 등 지역체류를 통해 활동 수행과 지역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에 무주군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는 ‘농어촌 워킹홀리데이 in 전북’을 통해 선발된 50+세대 참여자 4명을 대상으로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무주의 기업 또는 기관에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마을디자인 및 기업 경영 자문 등 다양한 활동으로 현장 인턴십을 진행할 계획이다.
무주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 최일섭 센터장은 “이번 농어촌 워킹홀리데이 in 전북 사업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과 전문재능인력을 활용한 농촌 활성화 등 도농간 상생협력사업 모범 사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농어촌워킹홀리데이 in 전북’을 성공 모델로 정착시키고 더 나아가서는 다양한 계층과 지역의 기업(기관)등과 협력 사업을 통해 농촌 활력방안을 구상해 나가겠다” 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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