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생활예술인과 전문예술인들이 6월 4일부터 7월 3일까지 주말(매주 토, 일)마다 설봉공원에서 버스킹을 펼칠 예정이다.
버스킹은「이천시 거리로 나온 예술」사업으로 관내 25개 공연단체가 선정되었으며, 산책과 음악분수 공연을 보기 위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명소인 설봉공원 음악분수 무대에서 공연을 하게 된다. 장르는 관악, 현악 등으로 구성된 클래식 공연과 인디밴드, 7080 가요, 국악 등이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낸 예술인들과 시민들이 모처럼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버스킹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6시30분(6월 19일과 25일은 저녁 7시)부터 음악분수 시작 전까지 2개팀 또는 3개팀이 공연하게 되며, 우천시에는 취소된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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