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함에 따라 전남 순천지역에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저전119안전센터 대원들은 신속히 출동하여 안전장구 착용 후 체인톱을 활용하여 30여분만에 쓰러져 있는 고목을 제거하고 도로를 개통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경에는 전국이 태풍 '하이선' 영향권에 들어가게 됨에 따라 강한 비바람이 예고되어있는만큼 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 대원 일동은 태풍 피해로부터 순천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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