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 업무를 오는 24일부터 미사보건센터 민원실에서 다시 시작한다 밝혔다.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은 식품위생 분야 종사자 등이면 지역제한 없이 가능하다. 미사보건센터 방문 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접수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11시 40분, 오후 1시부터 5시 40분이다.
검사 후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은 약 5일 정도 소요되며(휴일 및 공휴일 제외), 현장 방문 또는 인터넷 공공보건포털(www.g-health.kr)을 통해 온라인 발급이 가능하다.
전병헌 미사보건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적극적으로 방역에 협조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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