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사장 이원식)는 의왕시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민체육센터 옥상공원에 안전펜스를 설치했다.
안전펜스는 360경간(l=1.5M) 거리로 설치했으며, 중대재해법에 따른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안전하게 설치작업을 진행했다.
기존 의왕시 국민체육센터 옥상공원은 일반 시민들의 쉼터로 이용하고 있으나 안전펜스가 설치되어있지 않아, 특히 어린아이들의 추락사고 발생 위험이 있다는 민원이 제기된 바 있다.
공사는 이번 안전펜스 설치로 옥상공원을 이용하는 어린이 및 대관 행사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원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국민체육센터 옥상공원 안전펜스 설치로 주민 및 행사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이 이뤄져 매우 뿌듯하며 향후에도 주민 불편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