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3일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시행했다.
본 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복지 관련 서비스 제공기관 및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매년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행사를 진행하여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모든 행사와 기념식을 취소하고 표창장을 개별 전달하였다.
한편, 포상 인원은 다음과 같다. ▲부천시장상 민간사회복지종사자 10명‧사회복지담당 공무원 5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1명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상 3명 ▲부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 12명으로, 부천시 사회복지현장에서 20년을 근무한 장기근속자 4명에 대한 감사패도 함께 전달됐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사회복지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사회복지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과 자긍심으로 살기 좋은 부천 만들기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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