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문화재단 하나로 음악봉사단(단장 김종석)의 가정의 달 맞이 음악봉사공연 ‘다시 찾은 일상, 음악과 함께하는 5월의 향기’가 아산스파비스를 찾은 관광객에게 많은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총 4일간의 일정으로 스파비스 실외온천풀 내부 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음악봉사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을 위한 음악봉사라는 취지로 아산스파비스를 찾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김종석 단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알찬 공연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공연을 준비해준 200여 명의 단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