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택보건소(소장 김영호)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고혈압, 당뇨병 환자 및 관심있는 시민에게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교육 자료를 우편으로 보내 드린다”고 말했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전체 사망원인의 약4분의 1일 차지하고 있기에 30~40대부터 경각심과 관심을 갖고 예방 ․ 관리해야 한다.(*자료원: 2018년 사망원인통계, 통계청)
이번 행사는 바쁜 직장생활로 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직장인과 코로나19로 교육상담을 받지 못하는 고혈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올바른 자료를 가지고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과 정기적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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