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오는 7일부터창녕천 젊음의 광장에서 청년 거리공연(버스킹)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청년들의 문화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주민 및 방문객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청년 예술가들은 5월 7일부터 6월 25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노래,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정우 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해제에 따라 문화생활 관련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그동안 끼를 보여줄 기회가 없었던 청년들과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원하는 군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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