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추정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2년 상반기 긴급개입 및 위기지원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청소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 있다.
센터는 지난 3월부터 청소년안전망 협력체계로 구축한 교사지원단을 통해 관내 초·중·고 총 8개교에서 청소년 총 25명을 발굴했다. 또 사례회의를 거쳐 22명에게 안경을 비롯해 피복, 여성위생용품 등을 지원했다.
센터는 다양한 청소년 지원프로그램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찾아내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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