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00지구 광남로타리클럽은 지난 25일 새봄을 맞이해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담안2교 원형주차로에 각종 봄꽃 200여본을 식재했다.
이날 국제로타리3600지구 광남로타리클럽 회원 30여명은 시민들에게 완연한 봄을 선사하기 위해 아름다운 봄꽃을 정성스럽게 심으며 로타리의 모토인 ‘초아의 봉사(超我의 奉仕)’를 실천했다.
박수형 광남로타리클럽 회장은 “올해도 화단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 심은 아름다운 봄꽃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새로운 일상 맞이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남로타리클럽은 매년 사랑의 꽃 심기, 집수리 봉사, 벽화 그리기 봉사, 대학생 장학금 전달, 사랑의 연탄 전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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