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육아의 즐거운 일상 ‘육아하는 아빠 사진전’가정의 달 기념, 오는 29일까지 천안시청 로비에서 진행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장옥)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천안시청 로비에서 육아의 즐거운 일상 ‘육아하는 아빠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버지의 적극적인 양육 참여와 아버지가 육아에 있어 보조적인 역할이 아닌 주양육자의 역할로 변화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 일‧가정 양립, 맞벌이 부부의 행복을 응원하기 위해 열렸다.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육아하는 아빠 사진전’을 개최하기 위해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20일까지 사진 공모전을 열고 70여 점의 작품을 접수했다. 이후 심사를 통해 최종 50점을 선정했으며, 이 작품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다.
사진전 외에도 센터는 가정의 달 기념으로 가족에게 마음을 전하는 엽서쓰기와 건강한 가정의 희망애(愛)너지 SNS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장옥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이번 ‘육아하는 아빠 사진전’을 통해 천안시민 가족들이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느끼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아빠와 아이가 소중한 추억을 만들면서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천안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긍정적 가족가치관 확산 및 건강한 가족생활 증진을 위한 통합적인 가족지원 사회복지시설인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교육, 상담, 문화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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