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경남)는 4월부터 매월 2회 진행하는 ‘찾아가는 복지 5일장’(이하 ‘복지 5일장’)에 시흥고용복지센터도 함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복지·건강·일자리 상담과 더불어, 고용노동부의 취업지원 사업을 안내해 주민들의 만족감을 높일 계획이다.
현재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매월 2·4째 주 수·목요일, 대야·신천동 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복지 5일장 이동 상담소를 설치해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외 5개 기관과 함께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고독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복지·건강·일자리 상담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시흥고용복지센터와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복지사각지대 없는 소통 창구로 이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4월 27일 대야동 다다커뮤티니센터과 4월 28일 신천동 삼미시장 광장에서 추진될 ‘복지 5일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상담 시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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