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중부동에서는 지난 22일 중부동 일대에서 기온상승으로 인한 감염병 매개체 증가를 효율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중부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해 감염병 매개 모기 발생이 우려되는 골목길과 하수구,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 주민 밀집지역 등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진행했다.
한편 방역소독은 오는 10월까지 방역소독요원 2명을 투입해 중부동 전 지역을 대상으로 간절기 주 2회 이상, 하절기 주 4회 이상 실시될 계획이다.
박정우 중부동장은“방역소독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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