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안강읍, 복지사각지대 해소 민·관 협력 체계 구축 장기요양기관과 상호협력을 약속하다
경주시 안강읍(읍장 이상원)에서는 지난 22일 지역 장기요양기관을 순회 방문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날 북경주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관리, 통합사례관리, 복지자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지원 등에 대해 안내했다.
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시 언제든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4월 말까지 관내 24개소 장기요양기관을 방문해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해 민관협력체계를 만들 계획이다.
노인복지센터장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한계가 있는데 행정과 서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 가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재헌 민원복지과장은 “민관이 일로동행(一路同行)해 행복한 안강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