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9월 확대간부회의 영상으로 개최코로나19 총력 대응과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4일, 9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19 총력 대응과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영상회의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주가 코로나19가 큰 폭으로 확산할지 안정세로 전환할지를 가늠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전 직원을 투입하여 수도권 강화조치에 따른 해당시설(업소)의 집합금지 및 집합제한 명령 준수여부 점검을 이번 주말까지 실시하고 사회적거리두기 실천 계도 및 홍보도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실시해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공직자는 국민에 대한 무한봉사자이며, 국가와 사회를 안전하게 유지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닌 최후 보루이므로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공무 외 사적 모임 금지, 마스크 착용 의무화,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하여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며 격려했다
이날 회의는 당초 3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태풍 마이삭 북상에 따른 기상특보 발효 및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이날로 연기해 개최하였으며, 9월 정기분 재산세 과세, 원도봉 집단취락지구 기반시설 설치 등 9월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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