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창업동아리 모집여성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위한 창업동아리 운영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애영)는 창업을 준비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위한 ‘경력단절여성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경력단절여성 스타트업’은 체계화된 인큐베이팅 지원을 통해 창업에 대한 두려움 극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창업 준비 공간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창업준비 기본교육 △그룹별 멘토링 △시제품 개발 지원 등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창업을 원하는 여성 2~5인으로 구성된 3팀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4월 29일까지 모집한다.
김애영 센터장은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링과 지속적인 동아리 활동으로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의 취·창업 지원을 위하여 취업 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타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847-199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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