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1분기 숨은자원찾기 행사 통해 37톤 수거 마을 환경 정비 및 수집장려금 활용해 마을 단합 도모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원 선순환을 위해 실시한 올 1분기 숨은자원잧기 행사를 통해 37톤의 숨은자원을 수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까지 16개 읍·면·동에서 진행된 ‘2022년 1분기 숨은자원찾기 행사’에서 시민 6백여 명이 참여해 재활용품 37톤을 수거했다.
특히 1분기 행사는 동절기 기간 마을에 버려진 고철, 폐지, 빈병 등을 마을 주민들이 직접 수거해 마을을 깨끗하게 가꾸는 한편, 재활용품 수거에 따른 수집장려금을 활용해 마을 단합을 도모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도 거뒀다.
이춘형 자원순환과장은 “숨은자원찾기 행사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농촌지역 쓰레기 문제 해결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로 있다”며, “환경보전과 자원 재활용을 위한 범시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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