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운곡면 후덕리 주민들이 지난 12일 제1회 ‘물레바위 드립커피 축제’를 열어 방문객들의 반가움을 샀다.
이날 고인돌체험관에서 축제를 연 주민들은 기성 제품이나 인스턴트커피에 익숙한 방문객들에게 핸드 드립커피 만들기 체험을 제공, 자신이 직접 만든 커피 맛을 즐기도록 도왔다.
오효섭 운곡면장은 “이제 첫걸음을 시작한 물레바위 드립커피 축제를 찾아 주신 관광객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며 “횟수를 더할수록 발전을 거듭해 고인돌마을과 운곡면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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