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높은 곳에서 빛나는 꽃, 야생화 마을 고한!”을 만들기 위한 야생화마을 고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코디네이터들이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야생화마을 고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3월 야생화마을 고한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개소하고 2022년 5월 정선군 고한읍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대하여 고시하고 사업비 171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야생화마을 고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세인트 김성중 대표 등 각 분야별 5명의 전문가를 도시재생 코디네이터로 위촉하고 고한읍만의 특색있는 가치를 바탕으로 역사와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관광플랫폼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또한 뉴딜 연계사업인 추리극장 조성, 경관디자인사업,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 등을 비롯한 고한읍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 광차체험코스 조성, 고원야생화식물원 조성 등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분야별 자문 역할 등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의 마중물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야생화마을고한 뉴딜사업은 지난 2020년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일반근린형으로 선정되어 고한읍 6개리를 대상으로 야생화를 테마로 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고원관광도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야생화 오즈로드, 야생화 6차산업, 마을호첼 18번가, 구공탄시장 활성화 등 지역특화 및 상권 활성화 사업 ▶아름다운 삶터, 안전 쾌적한 삶터, 행복한 삶터 등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 ▶ 야생화어울림센터, 거버넌스&역량강화 등 공동체 활성화 및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지자체사업으로 야생화마을 추리극장 조성사업, 야생화마을 경관디자인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부처연계사업으로 마을호텔과 연계하고 야생화 연계 상품 개발을 목표로 청장년 커뮤이티의 소통과 교류 공간 조성을 위한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동훈 센터장은 고한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고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고원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야생화마을고한 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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