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평창읍 중리 147-2번지에 위치한 중리 어린이공원 정비공사를 오는 4월 착공한다.
군에 따르면 2004년에 조성된 중리 어린이공원 시설물들이 노후되어 주민들의 불편이다수 발생하고 있어,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쾌적한 공원으로 재탄생 될 수 있도록 정비공사를 추진한다.
군은 올해 5억 원을 투자하여 상반기에 조기준공을 목표로 면적 2,178㎡의 공간에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놀이시설 5개소,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운동기구 5개소, 휴식과힐링을 위한 산책로 조성, 파고라 4개소 등 놀이와 건강, 휴식을 모두 즐기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주현관 도시과장은 “중리 어린이공원이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공원으로 새롭게 탈바꿈하여 지역 주민과 어린이를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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