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통통 튀는 아트데이 in 서귀포 첫 번째 시리즈 공연 피아니스트 조재혁 리사이틀 <쇼팽>을 4월 29일(금)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
4월 공연은 흠잡을 데 없는 테크닉과 구성력, 뛰어난 통찰력과 섬세함으로 무대를 감싸 안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선보이는 쇼팽의 향연 무대로 누구에게나 익숙한 쇼팽이지만 조재혁이 해석한 연주는 쇼팽에 대한 새로운 발견의 순간을 느낄 수 있는 독보적 무대이다.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리우며 우리나라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인 쇼팽의 작품들로 구성하여 특별히 발라드 4곡 전곡과 피아노 소나타 3번으로 구성하여 오롯이 쇼팽의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조재혁은 스페인 마리아 카날스 콩쿠르 1위, 모나코 몬테카를로 피아노 마스터스 국제콩쿠르 등 세계 유명 콩쿠르 입상경력이 있으며 데뷔 후 국내는 물론 북미와 유럽에서 독주와 협연 등으로 꾸준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의거 좌석을 개방하며 문화소외계층*의 사전 무료관람 접수를 받아 무료 초청할 계획이며, 무료관람의 신청은 4월 14일(목) 오전 10시 ~ 4월 15일(금) 오후 5시까지 공문 및 전화(760-3368)로 10%이내 선착순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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