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윤박이 허당미를 과시한다.
4월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윤혜진 / 이하 '전참시') 194회에서는 매니저가 밝힌 윤박의 실체(?)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윤박은 최근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을 통해 역대급으로 지질한 구 남친 캐릭터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았다. 하지만 매니저가 '전참시'를 통해 제보한 윤박의 실제 모습은 이와는 정반대였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매니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형은 보기보다 허당기가 많은 사람"이라고 윤박에 대해 믿기 어려운 제보를 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실제로 이날 윤박은 뭘 해도 1~2% 부족한 허당 면모를 드러내 빅웃음을 안긴다.
윤박은 간단한 식사 준비를 하면서도 뭔가를 계속 우당탕 떨어트려 폭소를 자아낸다. "문제가 생겼네"라며 쉴 틈 없이 허당미를 발산하는 윤박의 모습은 어땠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이와 함께 반려견 3마리와 함께 사는 '개아빠' 윤박의 모습도 공개된다. 스스로를 "아빠야~"라고 부르며 반려견들을 살뜰히 챙기는 윤박의 모습이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을 안길 예정.
매니저가 밝힌 윤박의 찐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4회는 4월 9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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