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백양묘장(대표 한기백)은 4월 7일 흥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흥업면 흥업리 흥대마을에 있는 한백양묘장은 묘목을 기르고 판매하는 곳으로, 산림묘목과 낙엽송, 소나무 등을 취급하고 있다.
한기백 대표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오랜 기간 묘목 사업을 하면서 지역주민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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