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유기방가옥 연계 서산달래 직거래장터4월 8일부터 이틀간, 1팩(90g)에 2천 원 1+1 증정판매 소진 시까지, 고구마, 콩, 생강한과, 표고버섯 등 산지 농특산물도...
충남 서산시가 운산면 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장과 연계한 서산달래 직거래장터를 연다.
4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운산면달래연합회(정규식)가 주관하며, 판매가는 90g 1팩 기준 2천 원으로 시중가 약 2천500원선 보다 20%가량 저렴하며, 1+1 추가증정행사도 선착순 진행된다.
달래 외에도 관내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고구마, 콩, 흑미 등 산지농산물도 판매한다. 또한, 수선화축제장 내 입점품목으로 서산 우수농특산물인 생강한과, 아로니아 가공품, 표고버섯, 대추, 함초장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정규식 운산면달래연합회장은 “행사장에서 구매하시는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선별, 포장 등에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전국적으로 우수성이 입증된 서산달래를 좋은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운산면은 달래 주산지로 약 200농가가 연 300여t의 달래를 재배·생산하고 있으며, 서산은 전국 달래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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