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거칠 것 없는 이준기가 광활한 인천 부두를 배경으로 보기만해도 속이 뻥 뚫리는 부둣가 액션을 선보인다.
오는 4월 8일(금) 밤 10시 첫 방송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연출 한철수 김용민/극본 제이 김율/각색 이병헌/제작 삼화네트웍스 크로스픽쳐스)(이후. ‘어겐마’) 측은 7일(목) 법과 정의 앞에 타협 없는 검사 이준기(김희우 역)가 조직 폭력배와의 극한 대치에서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부둣가 액션 스틸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 부둣가에서 포착된 이준기는 와이셔츠를 풀어헤친 채 지휘봉을 든 거친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날 선 눈빛과 독이 잔뜩 오른 표정으로 조직 폭력배와 대치하고 있는 이준기의 포스가 긴장감을 절로 고조시킨다. 무엇보다 이마에 흐르는 피와 강하게 풍겨져 나오는 비장함은 그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발생했음을 짐작하게 한다.
눈빛부터 김희우 자체인 이준기는 극중 온 몸 투혼을 불사하며 한층 더 다이내믹한 액션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하고 짜릿한 한 방을 선사할 예정. 이에 법 위에 군림하는 절대 악 응징과 부패 척결을 위해 자신의 목숨 내놓기를 두려워하지 않은 법생법사(법에 살고 법에 죽는) 이준기가 조직 폭력배에 맞서 싸워 펼칠 살벌한 전쟁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 ‘어겐마’ 제작진은 “극중 이준기가 악전고투를 겪는 만큼 고난도의 액션 촬영이 많다”며 “하지만 이준기는 현장에서 이 모든 걸 직접 소화하며 매씬 매컷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 매서운 칼바람에도 열정적으로 임한 배우진과 스태프 덕분에 첫 회부터 액션 명장면이 탄생했다. 멋진 영상으로 구현될 이준기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인생 2회차, 능력치 만렙 열혈 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후속으로 오는 4월 8일(금)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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