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미미가 화사한 ‘봄의 여신’으로 돌아왔다. 정미미가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병영매거진 HIM 4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것.
공개된 화보 속 정미미는 우아하고 세련된 컨셉부터 상큼 발랄한 컨셉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베이지 컬러의 원피스와 골드 이어링, 클러치백 등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시크하고 세련된 비주얼을 보여준 정미미는 이어 사랑스런 테니스룩으로 상큼한 과즙미를 터트린다. 또한 기본템인 화이트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청순한 매력까지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화사한 봄 날 만개한 꽃처럼 활짝 지은 정미미의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 에너지를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정미미는 매거진 ‘HIM’ 4월호를 통해 구구단 활동 종료 이후의 공백기와 ‘배우’라는 새로운 시작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첫 만남부터 결혼 직전 이별까지 6년간의 연애사를 그린 영화 ‘남자는 처음을 원하고 여자는 마지막을 원한다’에서 여주인공 혜지 역을 맡아 폭넓은 감정 표현을 연기한 정미미. 특히 그는 “6년동안 만난 남자친구와 이별하고 오열하는 신에서 구구단 활동을 하다가 끝났던 순간을 떠올리며 연기했다”고 밝혔다.
최근 옛날 드라마에 빠져 다양한 작품을 정주행 중이라고 밝힌 정미미는 "'별에서 온 그대' 속 전지현 선배님이 맡은 천송이 캐릭터를 되게 좋아한다. 전지현 선배님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정미미는 본격적으로 배우로 발돋움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는 독립영화 ‘남자는 처음을 원하고 여자는 마지막을 원한다’에서 여주인공 혜지 역을 맡아 촬영을 마쳤고, OTT 플랫폼과 방영을 논의 중인 웹드라마 ‘타임테이블’의 정주 역으로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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