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22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공시 일자리 2만 1,944개 창출, 163개 세부 실천과제 추진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2022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2022년 김포시는 고용률 66.5%, 취업자 25만3,878명 달성을 목표로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창출 및 구인구직 취업지원, 직업능력개발훈련 등 1,478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63개 사업을 추진한다.
김포시는 지난 2018년 12월 ‘시민행복·김포의 좋은 일자리를 두 배로’를 비전으로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와 연계하여 고용률 증대 및 일자리 확대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여건의 어려움 속에서도 고용률 66.7%로 목표를 초과 달성하였으며, 2021년까지 3년간 계속하여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의 목표를 달성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2022년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파급효과와 불안정한 대‧내외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고용률 66.5%를 목표로, 고용유지와 일자리의 질적 성장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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