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학온동 주민자치회, 2022년 주민세 환원사업 추진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화사한 학온동 만들기 1탄 조팝나무 식재 사업』추진
학온동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희망을 제공
광명시 학온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 30일과 31일 이틀간 주민세 환원사업으로 선정된『화사한 학온동 만들기 1탄 조팝나무 식재사업』을 실시했다.
주민세 환원사업은 주민이 낸 주민세를 주민들에게 돌려주고, 주민들이 직접 마을 의제를 발굴해 해결하는 것이다. 『화사한 학온동 만들기 1탄 조팝나무 식재사업』은 작년 11월 학온동 주민총회를 통해 올해 주민세 환원사업의 하나로 선정됐다.
『화사한 학온동 만들기 1탄 조팝나무 식재사업』은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광명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농협 학온지점 맞은편과 광명동굴 진입로 부근에 조팝나무를 심어 동네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고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추진됐다.
이 날 참여한 한 주민은 “주민들과 함께 나무를 김어 애향심이 더욱 고취된 것 같다”며, “나무가 잘 자라서 개화한다면 정말 멋진 풍경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헌수 학온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조팝나무 식재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함께 사업을 진행해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하기 위해 학온동 주민자치회 위원 모두가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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