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에 쌀과 김치 등을 지원하는 “사랑나누米”사업에 선정되어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해당사업은 한국JC 해외사업실에서 진행하며, 어려운 환경의 다문화가정을 선정하고 전국 지구JC, 지방JC와 함께 다문화가정이 한해동안 자립할 수 있도록 쌀, 김치, 생필품등 다양한 물품을 4월부터 12월까지(9개월) 매월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25일, 평창군가족센터(센터장 최미자)가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다문화가정지원사업인 “사랑나누米”사업에 강원도 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최미자 평창군가족센터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생필품 지원을 통해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고 한국생활 적응에 용기와 힘을 보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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