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프랑스 인상주의 거장 3인의 명화를 만나다!밀양문화재단 기획전시 ‘프렌치 살롱, 빛의 화가들’ 레플리카展 개최!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 이하 재단)은 4월 1일(금)부터 5월 1일(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기획전시 <프렌치 살롱, 빛의 화가들> ‘모네, 르누아르, 드가 레플리카 명화전시’를 개최한다.
새봄을 맞이하여 일반 관람객과 시민의 눈높이를 고려해 특별히 기획된 이번 전시에서는 미술교과서에 빠짐없이 등장했던 프랑스 인상주의 거장 ‘클로드 모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에드가 드가’ 3인의 대표작 40여 점이 레플리카(고품질 복제화) 형태로 소개된다.
‘레플리카’란 단 하나뿐인 원작의 보존을 위해 전시목적으로 만들어지는 고품질의 복제 작품이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원작의 이미지를 컴퓨터 프린팅 기술로 캔버스 위에 재현하고 질감표현을 위한 붓터치와 고풍스러운 액자가 조합되어 원작에 가까운 감흥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미술사에서 중요한 변곡점으로 작용한 인상주의 사조와 각 작가들의 대표작품들에 대하여 관람객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 해설사의 ‘전시해설 프로그램’과 ‘명화그려보기’, ‘모자이크 스티커 벽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있어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유료회원, 청소년 및 영유아, 4인 이상 동반 가족방문 40% 할인 및 △10인 이상 단체, 예술인패스,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로우대 60%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24개월 미만 영유아와 기초생활수급자는 관련증서 지참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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