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함열 미력리, 도로개설 공사 착수 함열 도심지 가로망 도로 구축으로 체계적 도시개발 기틀 마련
익산시는 1일 함열 지역 주민의 오랜 염원 사업인 함열 미력리(소로2류39) 도로개설에 착수했다.
해당 도로개설 공사는 함열읍 와리 163-5번지 제일아파트에서 와리 673-7번지까지 길이 214m에 폭 8m인 왕복 2차선 도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공사비, 보상비 등 총사업비 금14억2천4백만원을 투입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 노선은 2018년 도시계획시설(도로)사업 실시계획인가를 득하였으며, 최근 함열 도심지의 난개발 방지를 위한 도시지역 내 골격을 형성하는 도로개설의 조속한 시행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함열 도심지 도로 가로망 구축으로 지역 주민의 원활한 교통량 처리는 물론 체계적인 도시개발 및 관리를 위한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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