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세외수입 실무자 33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정보시스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인사이동으로 인한 세외수입 업무가 변경된 담당자들 중 신규 공무원과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사용이 잦고 체납액 관리 및 세외수입 부과가 많은 18개 부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6~7명의 소집단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세외수입 관련 법령교육 △세금부과 절차 △체납관리 방법 △세외수입시스템 매뉴얼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각 담당자들과 교육일정 협의 후 맞춤형 교육과 프로그램 시연으로 진행된다.
이승언 세무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예전과 같은 집합교육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소집단 맞춤형 교육, 온라인 교육 등을 통해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시킬 것”이라며 “인사이동에 따른 담당자 변경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함으로써 민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업무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여 세입증대에도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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