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빈(대표 오태경)은 ‘나 하나만이 아닌 모두 같이 살아야 경제가 회복된다’며, 지난 1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드립백 커피 100세트를 원주시에 기탁했다.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원주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태경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시기에 간편하게 커피를 즐기면서 잠시나마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카피할 수 없는 커피를 만들겠다’는 포부와 함께 앞으로도 영세 자영업자와 소비자가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5월 HACCP 인증을 취득한 ㈜브루빈은 프랜차이즈 및 개인 카페 등에 커피 원두를 납품하는 로스팅 전문기업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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