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봉도토리묵밥집(대표 최승우)이 지난 28일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재영, 공동단장 정인묵)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1월부터 식사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도토리묵밥과 밑반찬, 수제비 등을 후원하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최승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따뜻한 음봉면을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 꾸준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재영 단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후원 협약을 맺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매월 후원해주시는 식사 및 밑반찬은 지역의 독거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