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에서 2022년 생생마을 만들기 기초단계 지원사업 대상마을 10개소가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생생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당 400만원~800만원 정도를 지원하며 소규모 공동체 활동 지원사업과 도농교류 산촌마당캠프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5,600만원(도비 2,240만원, 시비3,360만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주민주도의 공동체 활동을 통한 생생마을 만들기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주도로 농촌마을 고유의 경관, 먹거리, 넉넉한 인심, 농촌문화 체험 등 프로그램을 기획, 도시민에게 캠핑 장소로 제공하여 도농교류를 통한 과소화 마을에 활력 창출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소규모 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은 운봉읍 산덕마을, 수지면 양촌마을, 송동면 태동마을, 송동면 동양마을, 대강면 옥전마을, 사매면 풍촌마을이 선정되었으며 도농교류 산촌마당캠프 활성화 지원사업은 주천면 지리산나들락마을, 수지면 산촌마을, 사매면 노봉혼불문학마을, 도통동 갈치마을이 선정되었다. 남원시는 생생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다시찾는 농촌,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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