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티(대표이사 양남준, 아산시 염치읍)가 지난 2월 아산시 아동복지시설 보호종료아동인 A군을 채용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디엠티, 관내 아동복지시설 10개소와 보호종료아동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보호종료아동의 일자리 연계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명 채용에 이어 올해도 1명이 추가 채용돼 취업 취약계층 아동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자립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양남준 대표이사는 “지난해 채용된 B군은 누구보다 성실하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채용한 A군에게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사회적 취약계층인 아이들의 사회진출에 도움을 줘 기쁘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일자리 지원과 고용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아동보육과장은 “보호종료아동의 자립과 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해 주신 ㈜디엠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