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농기계임대 11월까지 토요일·공휴일도 OK3월부터 11월까지, 평일 오전 8시 ~ 오후 6시까지 농기계 폐유 수거 및 교환까지, 농기계 80여 종 1100여 대 구비
충남 서산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3월부터 11월까지 농업기계임대 확대에 나선다.
18일 시에 따르면 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인지·대산·운산·성연 4개소로, 평일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하고 토요일·공휴일도 운영한다.
영농철인 11월까지는 1시간 이른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토요일 및 공휴일은 인지면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본소만 운영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올해 3억 원 상당의 19종 27대의 농기계도 구입해 시민들은 농기계 총 80여 종 1100여 대를 임대할 수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영농철 운영시간 연장 및 농기계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부담 경감 및 농업 생산성 제고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부터 농업기계임대사업소를 통해 농기계 무료 폐유 수거 및 교환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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