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버클리 출신 기욤과 뮤지션 친구들의 촌캉스가 공개된다.
3월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는 한국살이 7년 차 프랑스 출신 기욤, 한국살이 3년 차 프랑스 출신 제레미, 한국살이 5년 차 멕시코 출신 알레한드로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선 오랜만에 ‘어서와’를 찾아온 기욤과 그의 친구들 제레미, 알레한드로가 지친 서울 생활을 벗어나 여유를 즐기기 위해 충남 부여로 생애 첫 촌캉스를 떠난다. 한국에서 음악으로 연을 맺은 세 친구가 서로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갖기로 한 것.
세 친구는 가장 먼저 음식 재료 구매를 위해 부여 시장을 찾는다. 이때 기욤은 남자 세 명에겐 턱없이 부족한 닭을 한 마리만 주문해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이에 시장 상인이 만원이라는 파격 할인을 해준다고. 세 사람은 넉넉한 한국 시골 인심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한편 세 사람이 묵게 된 전통 한옥 숙소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 친구는 숙소와 어울리는 K-시골 패션을 선보이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이어 한국의 낯선 가마솥과 아궁이를 발견해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또한, 장작까지 패야 하는 수난이 예고돼 모두의 기대가 주목된다.
세 명의 뮤지션 친구들이 함께 떠난 촌캉스는 3월 17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