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마이 라이프’ 이준기-김지은 2회차 인생에서 만난 ‘운명의 파트너’ 메인 포스터 공개
2022년 SBS 상반기 기대작 ‘어게인 마이 라이프’ 2회차 인생에서 운명의 파트너로 만난 이준기와 김지은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4월 8일(금) 첫 방송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연출 한철수, 김용민/극본 제이, 김율/각색 이병헌/제작 삼화네트웍스, 크로스픽쳐스)(이후. ‘어겐마’) 측은 11일(금), 운명의 파트너 탄생을 예고한 이준기(김희우 역)와 김지은(김희아 역) 2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절대 악을 쓸어버릴 두 사람의 독한 파트너 케미와 활약이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이준기와 김지은의 범접할 수 없는 포스가 시선을 강탈한다. 절대 악 응징이라는 동일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두 사람의 강렬한 카리스마는 단번에 뇌리에 각인된다. 대한민국 정계를 쥐락펴락하는 ‘악’ 이경영(조태섭 역)을 상대하기 위해 더욱 독하게 거듭날 두 사람의 물불 가리지 않는 화끈 짜릿한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준기의 눈빛에서 복수를 향한 간절함과 다시는 무너지지 않겠다는 강인함이 엿보인다. 반면 김지은의 얼굴에는 이경영과 힘든 싸움을 이어나가야 할 이준기에 대한 안타까움이 서려있다. 무엇보다 이준기의 곁에서 그가 기나긴 싸움을 이길 수 있게 조력하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어 앞으로 두 사람이 선보일 파트너 케미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 가운데 이준기와 김지은의 시너지는 ‘어겐마’에서 놓쳐서는 안 될 관전포인트. 억울한 죽음 이후 15년 전으로 회귀해 더이상 잃을 것도 두려움도 없는 검사 이준기, 강하고 단단한 속내를 지닌 김지은, 다른 듯 닮은 운명의 파트너가 될 두 사람의 만남이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이전 삶에서 마무리 짓지 못한 절대 악 심판에 인생 2회차 기회를 정조준한 이준기와 파트너 김지은이 펼칠 통쾌한 정의구현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한편 이해날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SBS 새 금토드라마 ‘어겐마’는 인생 2회차, 능력치 만렙 열혈 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후속으로 오는 4월 8일(금)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삼화네트웍스, 크로스픽쳐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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