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2022년 「홍천 스테이(stay)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홍천 스테이(stay)는 귀농귀촌 준비자가 홍천군으로 실제 이주 전에 희망 지역에서 최대 8개월간 미리 거주하며 농촌을 이해하고 영농실습, 지역민 교류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임시주거와 연수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타 시 지역 거주 도시민이다.
모집은 용오름마을(서석면 검산길 263), 공작산마을(영귀미면 공작산로 1234) 각 10명씩 총 20명이다.
참가자에게는 3월부터 11월까지 귀농귀촌 희망자에 대한 사전 탐방 및 체험기회가 제공되며, 숙박비(월 40만원)·활동비(월 20만원)·연수비(월 15만원) 등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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