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패션 아이콘 전지현이 역동적인 봄의 여신으로 돌아왔다.
배우 전지현은 28일 봄을 닮은 비비드한 컬러와 극강의 세련미가 돋보이는 주얼리 광고컷을 공개했다.
오렌지, 블루, 레드, 그린 등 깔끔한 화이트 배경과 대비되는 산뜻한 원색 컬러와 임팩트 있게 배치된 타이포그래피가 시선을 사로잡는 이번 광고컷은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STONEHENgE)의 2022년 봄 광고 캠페인 비주얼로 뮤즈 전지현과 함께 봄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가득 담아냈다.
세련된 칼단발 헤어스타일과 컬러풀한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한 전지현은 카메라를 압도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역동적이면서도 절제미가 느껴지는 포즈로 타이포그래피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패션 매거진 커버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데님룩부터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한 롱 원피스, 강렬한 올 레드 셋업룩 등 각양각색의 의상에 스톤헨지의 로즈골드 주얼리를 감각적으로 레이어링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오렌지 슬리브리스와 청량한 데님 팬츠를 착용해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메인 광고컷에서 전지현은 허그와 키스를 상징하는 영어 약자 ‘XOXO’를 모티브로한 유니크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매치해 아름다운 네크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연출했다.
스톤헨지 브랜드 관계자는 “2022년 봄 광고 캠페인은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톤헨지의 아이코닉한 주얼리 컬렉션을 감각적인 타이포그래피와 시그니처 펜던트를 활용해 색다른 방식으로 임팩트 있게 표현했다”며 “경쾌한 색감과 과감한 포즈 등 싱그러운 봄의 역동성을 다채롭게 담아낸 이번 비주얼을 통해 많은 분들께 봄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와 기분 좋은 설렘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전지현의 광고컷과 착용한 주얼리는 모두 스톤헨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제공 = 스톤헨지 ]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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