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올해 지역공동체일자리 3억5100만 원 투입지역자원활용, 서민생활지원, 지역공간개선 등 3분야 추진
금산군은 올해 주민소득증대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목표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3억5100만 원을 투입한다.
추진되는 사업은 지역자원활용형 4개, 서민생활지원형 1개, 지역공간개선형 2개가 계획됐다.
지역자원 활용분야의 경우 △막현리 농·산촌휴양마을지정 체험프로그램 운영 △매현마을 친환경 먹거리 제조 △진산애행복누리센터 힐링 농어촌 체험 휴양마을 운영 △진산 미나리·삼겹살 특화단지 조성 등이 추진된다.
서민생활지원형은 공동육아나눔터 아이돌봄 지원이 시행되고, 지역공간개선형에는 금산군 주요하천 꽃경관 조성, 금산읍 꽃단지 조성 등이 계획됐다.
군은 상·하반기로 나눠 총 40여 명의 참여자를 모집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취업취약계층 및 실직 등을 경험한 군민들이 관내 공공일자리를 통해 재취업의 기회와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나선다”며 “경제적인 지원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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