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교육 균형발전을 위해 올해 교육경비 22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을 통해 금산교육지원청 및 관내 유.초.중.고 28개교에서 43개의 맞춤형 교육사업이 전개된다.
주요 추진 사업은 △고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및 세계자연문화유산 탐방(2억8000만 원)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사업(1억9000만 원) △인재학사 운영(2억5000만원) 등이다. 지역 학습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는 △예체능, 소프트웨어 교육 등 방과후 교육(7억1000만 원) △원어민보조강사 지원(9000만 원) 등이 진행된다.
올해 처음 추진되는 신규사업은 △금산하이텍고등학교 다목적강당 증축(5억 원) △금산마을이야기 지원(1300만 원) △군북초등학교 ‘즐거운 음악으로 마음을 잇다’(1000만 원) 등이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과 선생님이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예산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지역 학습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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