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2년 강소농 신규농가 모집경영개선 교육·컨설팅 지원 등 혜택…3월 4일까지
진주시는 오는 3월 4일까지 강소농 신규 농가를 모집한다.
강소농이란 ‘작지만 강한 농업인’을 뜻하며, 규모는 작지만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강소농으로 선정되면 경영개선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자율모임체 육성 및 활동 지원, 농가 맞춤형 컨설팅 지원, 강소농 대전 출전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영개선 의지를 갖춘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897명의 강소농을 육성하고 매년 경영개선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과 자율모임체 활동 지원 등을 실시해왔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강소농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농가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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