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 코로나19 대응 기간제 구급 인력 28명 채용 2월 23일부터 3월 4일까지 총 5개 분야 원서접수 가능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구급 이송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기간제 구급 인력 28명을 채용한다.
응시분야는 총 5개 분야로 구급현장처치보조(진주소방서) 6명, 구급현장처치보조(김해서부소방서) 6명, 구급현장처치보조(거제소방서) 6명, 구급현장처치보조(양산소방서) 6명, 구급상황관리보조(119종합상황실) 4명을 각각 채용하며, 약 6개월간 해당 기관에서 한시적으로 근무하게 된다.
‘구급현장처치보조’는 구급현장 처치보조 및 감염병 환자 치료시설 이송 업무 등을 수행하며, ‘구급상황관리보조’는 재택치료관리팀과 정보 공유·이송병원 선정·병상 배정 확인 등 구급상황 관제 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연령(만18~40세), 거주지(경상남도), 자격·면허(1급 응급구조사 또는 간호사) 등 응시 자격을 충족한 자는 성별·학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4일 18:00까지이며, 응시원서·자격증 사본 등을 첨부하여 경남소방본부 전자우편(jjgc523@korea.kr) 또는 등기우편(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경남도청 신관 4층 소방행정과)으로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에 합격한 사람은 오는 3월 17일에 면접시험을 치르게 되며, 3월 21일에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누리집 또는 경남소방본부 누리집 채용 공고문을 참고하기 바라며, 채용시험 관련 궁금한 사항은 경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채용담당자(055-211-5325)에게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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