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면(면장 정순희)과 인주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복수)가 지난 1일 제19차 ‘클린 인주 만들기’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를 통해 그동안 폭우로 인해 도로변의 배수로와 맨홀 등에 밀려와 쌓여있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34번 국도와 인주일반산업단지 연결 도로변, 인주초등학교에서 밀두리 공동집하장까지 도로 이면에 숨어있는 쓰레기를 2개조로 나누어 집중 청소해 100리터 종량제 봉투 50여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정순희 인주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클린 인주 만들기’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다가올 추석에 맞추어 삽교호 주변과 마을 구석구석을 청소해 더욱 깨끗한 인주,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클린 인주 만들기’ 제20차 대청소는 오는 9월 8일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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